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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됩니다. 특히 열대야가 약20일 정도 된다고 하니 벌써부터 걱정이시죠? 에어컨을 틀려니 전기세가 두렵고, 안 쓰면 더워서 힘들고, 그래서 전기료 아끼며 에어컨 시원하는 사용하는 꿀팁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1. 전기료 계산 방법
에어컨을 사용하게 되면서 불안한 마음이 많으실 겁니다. 잘못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 얼마나 썼는지, 누진제를 들어봤어도 구체적으로 어떠한지, 그래서 구체적으로 알고 싶고 한 눈에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게 됩니다. 자료를 조사하면서 복잡하게 되어 있는 부분을 보면 머리만 아플뿐 더워서 머리 아프고, 계산한다 머리 아프고 해서 그냥 한방에 정리하도록 마련했습니다.
아래에 누진제 계산기와 우리 집 전기요금이 얼마정도 나올는지를 미리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래에 들어가셔서 한 번 계산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일 에어컨을 언제 구매하는 것이 좋은지, 선택할 때 어디서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 궁금하시면 아래를 보시기 바랍니다.
2. 에어컨 사용방법
(1) 더운 여름에 계속 켜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기세가 아까워서 더울 때 켰다가 시원해지면 끄고 다시 켜는 것을 반복합니다. 차량도 출발할 때 기름이 제일 많이 들어가듯 에어컨도 처음 돌릴 때 전기가 제일 많이 들어갑니다. 그러므로, 한 번 켜시면 끄지 마시고 온도를 높이는 식으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처음엔 희망온도까지 낮추고, 그 다음엔 23-24도로 맞추세요.
처음 사용할 때 희망온도까지 빨리 낮아지도록 강하게 틀어놓으세요. 그리고 희망온도까지 내려왔으면 23-24도 정도에 맞추어 틀어놓으시면 됩니다. 더위를 타지 않으시는 분들은 상황에 맞게 높이셔도 좋습니다. 핵심은 전원을 끄지 않는 것입니다.
(3) 2시간에 한 번씩 환기 시키시되, 에어컨 온도를 그대로 두세요.
환기는 필수입니다. 오랜 시간동안 사용하면 이산화탄소가 많이 돕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환기 시킬 땐 외부온도와 비슷하게 하여 환기를 시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4) 선풍기를 함께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빨리 시원하고 싶고, 시원한 냉기가 빨리 퍼지기 원한다면 선풍기를 사용하여 바람을 보내는 것도 전기료를 아낄 수 있는 방법입니다.
(5) 에어컨 필터 청소는 꼭 하셔야 합니다.
아무리 성능이 좋고 가스가 가득차 있어도 필터가 지저분하면 시원한 공기를 마시는 것이 아니라, 세균을 마시게 됩니다. 그러므로 될 수 있는 한 1년에 1회는 반드시 필터를 청소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필터 청소에 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검색창에 "에어컨필터청소"라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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