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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상황 가운데서 내게 맞는 복지 서비스를 찾고 싶은데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 할지 모른다면 <맞춤급여안내>(복지맴버십)를 신청하세요. 이젠 내가 직접 찾지 않고 국가가 찾아서 알려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1. 맞춤형 급여안내(복지 맴버스)와 신청방법
<맞춤급여안내>(복지맴버스)는 현재 상황을 한 번만 등록해 두게 되면 그 때 그 때 맞추어서 우리가 받을 수 있는 급여를 안내하여 지급해 주는 서비스 입니다. 데이터를 등록해 놓으시면 신청인의 자료를 통하여 시스템을 통해 자동 판정하여 알려주게 됩니다.
2. 궁금한 질문들
첫째,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만 해당되는 것이 아닌가요?
아닙니다. 저소득층이나 차상위계층도 해당은 되지만 청소년을 둔 가정에는 교육급여가 재난이 닥쳤을 땐 의료비가 또 임신출산과 관련하여서는 건강지원이나 난임 시 시술비까지 지원합니다. 그러니 해당사항 없다 생각말고 신청하시면 됩니다.
둘째, 가정형편에 변동사항이 생기면 어떻게 할까요?
수입에 관한 부분은 국가에서 시스템으로 조사하여 알려주게 됩니다. 가구를 조사하여 아이들의 발달과정에 맞추어 국가에서 조사하여 필요한 교육비까지도 지원하기 때문에 신경쓸 일이 없습니다.
셋째, 신청은 복잡하지 않나요?
아닙니다. 복지로(아래)에 들어가서 공인인증서 등록한 후 진행하시면 한 번의 등록으로 모든 것이 마무리가 되며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3. 서비스의 종류
아동 보육(가정양육수당 지원, 0-5세 보육료 지원, 아이돌봄 서비스), 생활지원(기초생활보장사업, 장애인 연금, 기초연금), 교육비지원(초중고교육비 지원, 청소년 한부모 고교생 교육비 지원), 의료비지원(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 지원, 재난적 의료비 지원, 암환자 의료비 지원), 임신출산(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저소득층 기저귀, 조제분유지원), 감면서비스(에너지 바우처, 저소득층 전기, 가스, 이동통신 등 요금할인) 등이 있습니다. 단순히 저소득층만 해당되지 않고, 상황에 맞게 지원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정말 많습니다. 이 모든 것을 등록만 해 놓으면 국가가 안내해 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