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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임배추로 김장 담는 방법 총정리

돈이 일하게 하자 2024. 11. 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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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절임배추가 오기 전에 모든 것을 다 준비했겠죠? 만일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아래 링크로 들어가셔서 먼저 준비할 내용을 읽고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절임배추로 김장을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절임배추가 준비되지 않으셨다면 아래에서 확인하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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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추 절이기

 

배추 절임은 김장김치의 가장 중요한 첫 단계입니다. 이미 절임배추를 준비하셨다면 이 과정은 생략하고, 바로 양념을 준비하세요. 만약 배추를 처음 절이신다면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 소금물 준비: 물 10L에 천일염을  1.5~2컵 정도 넣고 충분히 녹입니다.

 

● 배추절이기: 배추를 소금물에 넣고 2시간 정도 절입니다.

너무 오래 절이지 않도록 주의하고 중간에 배추를 뒤집어 균일하게 절여지도록 합니다.

 

 

 

절임배추로 김장 담는 방법 총정리

2. 양념준비

 

김치의 맛을 좌우하는 양념은 그 비율이 중요합니다. 필요한 재료들을 준비하고, 맛있는 양념을 만들어 주세요.

●기본 양념 재료: 고춧가루

고운 고춧가루를 사용하여 색감과 맛을 결정합니다.

● 마늘과 생강: 다진 마늘과 생강즙은 김치의 깊은 맛을 더해줍니다.

● 양파: 양파는 자연스러운 단맛을 더해줍니다.

● 새우젓, 멸치액젓: 김치에 풍미를 더해주는 중요한 재료입니다.

 

양념을 준비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고춧가루 준비: 고운 고춧가루를 한 컵 준비합니다.

● 마늘과 생강: 마늘과 생강은 다져서 준비하고, 양파는 믹서에 갈아서 넣습니다.

● 물과 양념: 찹쌀 풀과 함께 잘 혼합하여 적당한 농도로 만듭니다.

 

절임배추로 김장 담는 방법 총정리

 

3. 배추 절임 물 빼기

 

절임배추는 소금을 많이 흡수하고 있기 때문에 물기를 충분히 빼줘야 합니다. 배추가 물렁하지 않고 아삭한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배추 씻기: 배추를 깨끗한 물로 씻어서 소금을 제거합니다.

● 물기 빼기: 배추를 수건 위에 펼쳐 놓고 자연스럽게 물기가 빠지도록 합니다.

 

이 과정은 1시간 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절임배추로 김장 담는 방법 총정리

4. 김치 양념 바르기

 

배추의 물기가 충분히 빠졌다면 이제 양념을 발라야 합니다.

 

양념 바르기: 양념을 고루 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추 한 장씩 떼어 양념을 꼼꼼히 발라주세요.

속 양념 배치: 배추의 사이사이에도 양념을 충분히 넣어 양념이 배추 전체에 고루 퍼지도록 합니다.

압축: 양념을 다 바른 배추를 항아리나 김치통에 차곡차곡 눌러 담습니다. 배추가 뭉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5. 발효 과정

 

김치가 완성되면 발효가 중요한 단계입니다. 발효는 온도와 습도가 중요하므로, 적절한 환경에서 보관해야 합니다.

 

●저온 보관: 김치를 실온에서 1~2일 발효시킨 후, 냉장고나 김치냉장고에 보관합니다. 김치가 상하지 않도록 온도를 잘 조절해주세요.

 

● 맛보기: 김치가 발효되기 시작하면 간을 보고 맛을 확인하세요. 너무 시거나 짜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발효 상태를 체크합니다.

 

6. 김장 완료 후 보관

 

김장이 끝나면, 남은 김치는 냉장고나 김치냉장고에 보관하여 발효를 진행합니다. 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깊어지고, 저장이 잘 되면 한 달 이상 보관 가능합니다. 맛있는 김장김치가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집에서 손쉽게 담그는 김장김치로 겨울철 건강한 밥상을 즐기세요. 김치의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맛있고 깊은 맛이 살아나게 됩니다. 김장이 끝난 후 남은 양념은 김치 외에도 여러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김치찌개나 찜 요리에 사용하여 더욱 풍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남은 양념을 어떻게 사용할까?

 

김장이 모두 끝났다면 양념이 남아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양념 버리지 말고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제 그 방법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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